에이수스 젠북 프로 15 단점 장점 후기

에이수스 젠북 프로 15 장점 단점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에이수스는 삼성과 애플 명성만큼은 아니구요. 보통은 사무용으로 구입을 많이 하십니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으로 사무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나름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입니다. 대중적으로는 유명하지는 않은데 막상 써보니 숨어있는 명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에이수스 젠북 프로 15 장점

1. 가성비 좋음

에이수스 젠북 프로 15는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으로 성능도 가성비 뛰어나고, 디자인도 세련된 편입니다. 특히 무게가 1kg대로 가벼워서 들고 다니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4K라서 화면 선명도는 마음에 듭니다. 비디오 편집이나 포토샵 같은 무거운 작업들도 버벅임 없이 잘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터치 패드

터치스크린이라서 패드 겸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내장 펜도 달려서 섬세한 작업 할 때도 편합니다.

3. pc 연결 편리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업무하고 사무실 돌아와서 pc랑 연결할 때도 편합니다.

4. 전송 속도 빠름

120hz라서 작업물 전송 속도도 빠르고, 간단한 영화감상이나 게임 같은 것도 무리 없이 돌아갑니다. 이게 hz 숫자가 높다고 무조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사용하면서 버벅댄다거나 느리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은 적 없습니다.

5. 화상회의 특화

코로나 이후로 화상회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혔잖아요. 화상 회의할 때 ai 노이즈 캔슬링이 되고 마이크랑 카메라 켜고 끄는 버튼도 F9, F10에 있어서 편하구요. 버튼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으니 회의가 끝났는데 실수로 내 목소리나 얼굴이 계속 나올 걱정을 안 할 수 있습니다.

6. 360도 접어짐

노트북처럼 쓰다가 돌려서 탁상 달력처럼 세워서 쓸 수 있다는 게 편리하더라구요. 화면이랑 키보드를 연결하는 그 연결고리가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