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이 제품의 단점과 장점을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판매량이 엄청나게 많아요. 이미 구매하신 분들도 많고 후기도 많아서 지금 제가 리뷰 하는 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다른 애플워치보다 이게 국내에서 제일 많이 팔렸습니다.
이건 사실 애플 워치에서도 가성비 모델이에요. 애플이 가성비 모델을 잘 출시를 안 하는데요. 애플워치에서 쓸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건강 관리라든지 내가 운동하는 거 운동 체크하는 거 그리고 그냥 전화하고 카톡하고 이런 거 아니면 좀 재밌는 거 보는 것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입니다.
애플워치 SE 2세대 단점
단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솔직히 애플 유저들은 단점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애플 자체에 팬층이 두텁게 형성이 되어 있고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라서 애플을 쓰면서 안 좋은 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델은 상대적으로 저가형 모델이기 때문에 가성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애플 맛보기 느낌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5만 9천 원이고 쿠팡에서 10% 정도 할인해서 더 좀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성능의 한계
애플 워치 기능이 원래는 되게 많은데 이걸 다 넣어주지 않았어요. 왜냐? 가성비 모델이니까. 좋은 기능이 필요하면 더 비싼 모델을 사라는 팀쿡의 뜻이 있겠죠. 혈중 산소 농도, 심전도 측정, 가속도계 이런 거는 SE 2세대 모델에는 없습니다. 이런 기능까지 쓰고 싶으시면 애플 워치 8을 구매하시거나 아니면 애플워치 울트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 짧음
또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말하긴 했는데요. 아마 새로 구매하신 분들은 처음이라 신나는 마음에 다소 무거운 앱을 돌려서 체감상 짧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워치 같은 경우에는 잠자기 전까지, 어떤 분들은 잠잘 때도 착용을 하고 주무시잖아요.
애플워치 SE 2세대 장점
건강 관리 해줌
첫번째 장점은 건강 관리를 워치가 해 준다는 겁니다. 요즘 이 스마트 워치로 건강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내가 심장이 안 좋다 아니면 수면 패턴을 알고 싶다 이럴 때 이 워치 차고 그냥 계속 지내시는 분들은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으십니다. 생리 주기, 체온, 약 먹는 시간 알람, 스트레스 지수 같은 것도 다 체크를 할 수 있으니까 24시간 붙어 있는 주치의 느낌입니다.
운동 동기 부여
운동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해주냐면 미리 설정을 해두면 워치가 자꾸 운동 시간이 모자라다, 걸음 수가 모자라다고 알려줍니다. 또 운동할 때는 내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내가 몇 분을 했는지 그런 것들도 다 체크를 할 수 있고 물에서도 방수가 되기 때문에 수영할 때도 이걸 찰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저께 이만큼 운동 했는데 오늘은 더 많이 했구나, 아니면 좀 부족했구나 이런 걸 체크하면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사실 같이 하는 운동 아니면 우리를 헬스장으로 보내려면 내적 동기가 제일 강력해야 하잖아요. 그걸 애플워치가 대신 해준다는 겁니다.
초간단 연락 가능
워치 있으신 분들은 핸드폰 거의 안 사용하시더라구요. 왜냐면 전화랑 문자 카톡 이런 게 너무 간단하게 워치에서 다 됩니다. 한때는 스마트폰이 엄청 작았다가 또 커졌다가 그런 사이즈가 유행에 따라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요즘에는 유행이라는 게 없고 자기 필요에 따라서 작은 제품 쓸 사람 작은 제품 쓰고 또 큰 제품 쓸 사람 큰 제품 쓰고 이렇게 하는데요. 애플워치 같은 경우에는 소형인데 스테디 제품으로 자리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급 구조 요청 가능
이 긴급 구조 요청 또 위급 상황 대비하는 거 이런 것도 굉장히 좋은 기능이고요. 저혈압 있으시거나 과음하셔서 넘어지는 분들, 혹시라도 넘어졌을 때 정신을 잃었다 이러면 이걸로 바로 119 신고가 됩니다.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라디오, 유튜브 뮤직, 멜론도 들을 수 있습니다.
지도 모드
운동을 가거나 자전거 라이딩 즐기시는 분들은 지도도 볼 수 있고 시리 불러서 음성 안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줄질 즐거움
줄질이라고 표현을 하시죠. 밴드를 교체하면서 패션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장이면 정장에 어울리는 색깔, 캐주얼이면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밴드를 차면서 패피로서 인생을 즐기시는 데도 애플워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플워치 se 2세대는 핵심 기능만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점과 장점을 리뷰해드렸구요. 다른 버전이랑 비교해서 안 되는 모드도 있으니까 꼼꼼히 비교하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