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측정기 관련주 오르비텍 주가 전망

방사능측정기 관련주 중 하나인 오르비텍 주가 전망을 예측해보겠습니다. 방사능측정기는 최근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면서 갑자기 수요가 급등했는데요. 오염수 방류는 무려 30년 동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방사능측정기가 생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업의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겠죠.

방사능측정기 관련주

방사능측정기 관련주는 현재 뜨고 있는 테마주인데요.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수 있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오르비텍 주가 전망

방사능측정기 관련주로 대표적으로 오르비텍이 있습니다. 오르비텍은 1991년 3월에 설립되어 2010년에 코스닥에 상장된 내실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1,290억원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1.3%이고, 상장 주식수는 27,069천주입니다. 코스닥 시총 순위는 667위입니다.

주 영업부문은 원자력사업, ISI사업, 항공사업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2013년에는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에 진출했고, 항공우주산업 관련 AS9100 국제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자력사업부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관리를 주로 합니다. 방사성 폐기물 규제 해제와 방사선 계측 사업을 하고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ISI 사업부에서는 원자력 발전설비 및 비파괴 기술 검사를 주 업무로 합니다.

항공사업부에서는 보잉사에 직접 수주를 하여 해외 물량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신기술사업으로 금융업을 영위하는 오비트파트너스를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매출 구성은 원자력(기술용역)이 39.16% 항공 35.37% ISI 20.49% 원자력(제품생산) 0.01% 기타 4.97%입니다.

항공사업에서 35.44%의 수출을 하고 있구요. 그 외의 분야는 전부 내수용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측정 관련 브랜드인 라디코(radico)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휴디용 방사능 오염측정기인데요. 산업용이 아니라 실제로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또한 Radio-2 완제품 및 광역에너지 중성자용 계측장비 시제품, 지역방사선 감시시스템 등 제품 확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르비텍은 최대주주 콴텍 주식 36만 6160주를 처분하기로 최근 공시했습니다. 처분금액은 50억 8962만원입니다. 자기자본대비 8.88% 규모입니다. 처분이유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동종분야 기업들의 평균 주가보다 다소 저평가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오르비텍 재무제표

방사능측정기 관련주 오르비텍 실적

오르비텍의 연간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성장성에서는 다소 아쉬운 실적입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꾸준이 줄어든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기업 운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트

차트를 보면 3500원에서 8300원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급격하게 주가가 올랐는데요. 방사능 측정기가 생활 필수품이 되면 오르비텍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 갖고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사능측정기 관련주인 오르비텍 주가 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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